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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을 포함해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이끌고 우승한 헤르브 레나르 감독, 프랑스 출신 알랭 지레스, 벨기에 출신 조지스 리켄스, 네덜란드 출신 프랭크 레이카르트를 새 감독 후보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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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은 한국이었다. 지난해 9월부터 A대표팀을 지휘한 슈틸리케 감독의 계약기간은 4년이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맡기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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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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