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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감독 신한솔, 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언론시사회에는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과 신한솔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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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수미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면 1000명분의 점심을 대접하겠다"며 "내가 직접 만든 묵은지와 간장게장을 준비해 '처먹어'라고 하면서 나눠줘야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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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1000만까지는 안될 것 같아서 허무맹랑한 공약을 한 건 아니다. 나는 약속 잘 지키기로 유명하다. 흥행속도가 빠르면 4월에 비키니 입어야 하니까 따뜻한 5월까지 천천히 영화관에 와주면 꼭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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