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자체 청백전에서 최재훈의 결승 투런홈런으로 청팀이 승리했다.
두산은 2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5회초 터진 최재훈의 투런홈런을 앞세워 청팀이 백팀을 2대1로 눌렀다.
이날 실전 첫 피칭에 나선 백팀 선발 더스틴 니퍼트는 3이닝 2피안투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했다. 청팀 선발 유희관 역시 3이닝동안 5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버텼다.
전체적으로 투수들이 잘 던졌다. 청팀은 이재우 함덕주 김강률이 모두 1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올 시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좌완 함덕주와 우완 김강률은 연습경기에서 페이스가 매우 좋다.
백팀 역시 이원재 장민익 오현택이 모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자들 중에는 2루타 1개를 포함, 3타수 2안타를 기록한 잭 루츠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최재훈은 결승 투런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허경민 역시 3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청팀은 5회 1사 이후 허경민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최재훈이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백팀은 5회말 김응민의 안타와 정진호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무사 1, 2루의 기회에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우수타자는 최재훈과 허경민, 우수투수는 유희관 이재우 김강률이 뽑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아들 그리 아파트 2억 5천 매매→10억 상승 “전문가 반대 했지만 투자 성공” -
백지영♥정석원 딸, 뉴질랜드行 2주만 '텃세' 호소 "학교 가기 싫어" -
전현무 "트리마제 한강뷰, 포기한 후 10배 올라"..'마뗑킴' 대표 34세에 매입 -
임현주 아나운서, 딸 얼굴 봉합 수술 ‘심장 철렁’ “상상조차 싫은 일 벌어져” -
[SC현장]"'뚜뚜루뚜'로 더 유명해지고 싶어"…NCT 위시, KSPO돔 입성 그 다음을 노린다(종합) -
'김무열♥' 윤승아, 7kg 늘어도 '허리 한줌'..11년만 웨딩드레스 자태 -
앤더블 장하오, '독보적 음색' 커버 영상 공개…5월 데뷔 기대감 고조 -
183cm·100kg 거구 父의 폭력..“의식이 흐려질 정도로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