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역대 통산 득점랭킹 21위로 뛰어올랐다.
제임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전에 나와 27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단 26분만 뛰면서 남긴 기록이었다. 제임스의 빼어난 득점력을 앞세운 클리블랜드는 보스턴에 110대79로 크게 이겼다.
특히 제임스는 이날 27득점을 추가해 통산 2만4508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013~2014시즌까지 마이애미 히트에서 함께 뛰었던 레이 앨런(2만4505점)을 뛰어넘어 역대 통산 득점 21위에 올라섰다. 제임스에 추월당한 앨런은 지난 시즌 후 클리블랜드로 간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현재는 잠시 NBA 무대를 떠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동부 콘퍼런스 1위 애틀랜타 호크스는 휴스턴 로키츠와의 경기에서 한때 18점까지 뒤졌지만, 제프 티그(25득점)와 알 호퍼드(18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104대9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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