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51번'을 사용했던 스즈키 이치로는 뉴욕 양키스에서 이 번호를 사용할 수 없었다. 양키스 구단이 윌리엄스의 '51번'을 영구결번에 앞서 비워놓고 있었다. 윌리엄스는 5월 24일, 포사다는 8월 22일 양키스 팬들 앞에서 영구결번 세리머리가 예정돼 있다.
Advertisement
메이저리그 최초의 영구결번은 루 게릭의 '4번'이다.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였던 루 게릭은 근위축성측색경화증, 즉 '루 게릭병' 진단을 받은 후 1939년 선수 은퇴해 1941년 세상을 떠났다. 1939년 7월 4일 등번호 '4번'이 영구결번됐다.
Advertisement
지난해 은퇴한 유격수 데릭 지터의 '2번'도 영구결번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뉴욕 양키스에서 한 자릿수 등번호를 달고 뛰는 현역 선수를 볼 수 없게 된다.
Advertisement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빅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이 다저스 시절 사용했던 등번호 '42번'을 영구결번했다. 1997년에 이런 결정을 했는데, 1997년 이전부터 쓰고 있던 선수는 예외로 했다.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마지막으로 '42번'을 사용한 선수였다. 2013년 시즌 후 리베라의 등번호 '42번'은 로빈슨과 별개로 뉴욕 양키스의 영구결번이 됐다.
요미우리에서는 오 사다하루(왕정치)의 '1번'과 나가시마 시게오의 '3번', 구로사와 도시오의 '4번', 사와무라 에이지의 '14번', 가와카미 데쓰하루의 '16번', 가네다 마사이치의 '34번'을 단 선수를 볼 수 없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영구결번 선수는 12명이다. 두산 베어스 김영신의 '54번'(1986년), 박철순의 '21번'(2002년), KIA 타이거즈 선동열의 '18번'(1996년), 이종범의 '7번'(2012년), LG 트윈스 김용수의 '41번'(1999년), 삼성 라이온즈 이만수의 '22번'(2004년), 양준혁의 10번(2010년), 한화 장종훈의 '35번'(2005년), 송진우의 '21번', 정민철의 '23번'(이상 2009년), 롯데 자이언츠 최동원의 '11번'(2011년), SK 와이번스 박경완의 '26번'(2014년)이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13번째 영구결번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유력해 보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황혜영, "3년의 시간 얻었다"...뇌종양 추적검사 결과 고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
- 3."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4.봄배구 반드시 간다! OK저축은행, 유니폼에 의지 담았다…6R '배구도부산' 스페셜 유니폼 착용
- 5."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