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헌터 펜스가 왼팔 척골 부상으로 두 달간 결장할 처지가 됐다.
펜스는 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 상대투수 코리 블랙의 공에 왼쪽 팔을 받고 척골 골절상을 입었다. X레이 검사 결과 왼쪽 아래 팔의 안쪽 뼈, 즉 척골에 금이 갔다는 판정을 받은 것이다. 재활에는 6~8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이다.
자이언츠의 브루스 보치 감독은 펜스가 다치자 급히 트레이너룸을 찾아가 상태를 파악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보치 감독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헌터는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선수다. 성실하게 자기 몫을 하는 그에게 불운이 닥쳤다. 공이 빠르게 날아와서 팔을 때리는 순간,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스프링캠프 초반인데, 시즌 개막 후 한달 정도까지 치료에 매달려야 할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펜스는 지난 시즌 162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2할7푼7리, 20홈런, 74타점을 올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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