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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프랜차이즈 스타 윤석민(29)의 복귀를 위해 통큰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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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의 복귀 의사를 타진한 KIA는 지난달 25일, 오현표 운영실장을 미국으로 급파해 조건을 조율했다. 최근 3년간 부진하긴 했지만, 프랜차이즈 스타인데다 시즌 MVP(2011) 경력까지 갖춘 선수인 만큼 확실한 투자가 필요했다.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려온 만큼 몸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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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볼티모어는 윤석민의 이적료로 단 '1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민에 대해 '필요없음'을 통보한 셈이다. 윤석민은 지난해 볼티모어 트리플A 노퍽 타이즈에서 총 23경기에 등판, 4승8패 평균자책점 5.74에 그쳤다.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인 윤석민은 올시즌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에서 제외되자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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