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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인터뷰에서 스테보는 "제주는 좋은 팀이다. 제주와는 늘 어려운 경기를 한다. 그래도 오늘 승점 1점을 따게 돼 행복하다"며 웃었다. "팀플레이가 좋았고, 찬스도 많았다. 우리와 제주는 1대1로 대등한 경기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자평했다. 양준아 오반석 알렉스의 '쓰리(3) 타워'를 언급했다. 제주는 '원톱' 스테보를 높이로 공략했다. 스테보는 "쓰리타워, 진짜 힘들어"라는 푸념에 취재진의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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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 상황을 복기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오르샤가 크로스를 올려 컨트롤을 하려고 했는데 어려웠다. 안용우의 2차 크로스가 올라와서 해결했다. 정말 기뻤다. 지난해 9월 제주전에서 2대6으로 진후, 우리 벤치 앞에서 '크레이지 세리머니'를 해서 정말 화가 났었다. 오늘만큼은 정말 지고 싶지 않았다. 골이 들어가서 기뻤다. 내가 아닌 팀을 위해 행복했다. 노상래 감독님과 하석주 전 감독님을 떠올렸다. 우리가 오늘 지지 않아서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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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올시즌 전망과 목표를 묻는 질문에 "앞으로 2경기 원정이 있다. 승점을 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처음 시작은 모든 팀이 비슷하다.좋은 선수들이 새로 왔고, 우리는 점점 나아질 것이다. 오늘 수비수 2명(홍진기, 임종은)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지만, 수비에서 잘해줬다. 팀을 위해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 경기를 홈 관중 여러분들이 즐기셨다면 정말 기쁘겠다. 지루할 틈 없는 경기였다(No Boring)"라며 웃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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