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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강영중 회장은 총 유효 투표수 139표 중 82표를 얻어 기호 2번 전병관 교수(57표)를 25표 차로 눌렀다. 출석 대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해 정관에 따라 회장이 됐다. 임기는 내년 정기 대의원총회까지(약 1월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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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대의원들은 체육인 출신의 학자(전병관 교수) 보다 기업인으로 스포츠단체장까지 지낸 강영중 회장을 선호했다. 강영중 회장은 기업인으로 일가를 이뤘다. 또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이어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까지 지내면서 배드민턴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기업인으로 성공한 것은 물론이고 스포츠단체장으로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부분이 대의원들의 표심을 잡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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