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신임 대표에 장성원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골프존 그룹은 이달부터 각 사업분야의 효율적 운영과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투자사업부문의 지주회사 ㈜골프존유원홀딩스, 스크린골프사업부문의 사업회사 ㈜골프존, 유통사업부문인 골프존유통의 크게 세 부문으로 나뉘게 됐다. 골프존 카운티와 골프존 엔터테인먼트는 골프존유원홀딩스의 자회사가 됐다. 인적 분할 후 신설된 ㈜골프존은 기존 골프존의 핵심 사업영역인 시뮬레이션 골프 사업을 이어받아, 국내외 골프시뮬레이터 판매 및 유지보수 등 스크린골프 사업에 집중한다.
신임 장 대표는 7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부터 골프존의 경영총괄(COO)로서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쓰며 골프존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대표는 "현재 골프존의 사업영역과 관계된 리스크들을 잘 극복하여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다지는 한편, 미국과 아시아시장 개척을 중심으로 해외에서의 성공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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