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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에는 적시타를 기록했습니다. 5회초 LG가 1:6으로 뒤진 2사 1, 2루에서 임경완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내 2루 주자 손주인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정성훈의 적시타에 이어 박용택의 적시타가 뒤따르면서 LG는 3:6으로 추격했습니다. 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LG 주축 타선의 집중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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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서 LG 양상문 감독은 정성훈을 2번 타자로 이틀 연속 출전시켰습니다. 리드오프 오지환과 중심 타선의 박용택, '빅뱅' 이병규, 이진영의 연결고리 역할을 그에게 원한 것입니다. 작년 후반기 1번 타자로 맹활약했던 정성훈은 올 시범경기 2경기에서도 변함없는 방망이 솜씨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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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은 1년 만에 정성훈의 3루수 기용을 재시도하고 있습니다. 주전 3루수를 맡아줄 것으로 기대한 한나한이 부상으로 인해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주전 1루수 정성훈이 3루로 가고 최승준이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타선의 파괴력을 극대화하려는 것이 양상문 감독의 의중입니다. 한나한의 복귀가 늦어질 경우 정성훈의 3루수 출전은 정규시즌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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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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