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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대는 좁았다. 더 큰 동기부여가 필요했고, 해외로 눈을 돌렸다. K리그에서 91경기에 출전, 35골-33도움을 기록한 그는 2008년 8월 프랑스 AS모나코로 이적했다. 활약은 모나코에서도 계속됐다. 103경기에 출전, 26골-9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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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전방에서 해결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했다"며 "의욕만 갖고 되는 것은 아니다. 정조국 김현성 등 전방 공격수들이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며 탄식했다. 적신호가 켜지자 박주영과의 계약도 가속폐달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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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걸어온 길만큼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프로 무대 뿐이 아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에 일조한 그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첫 축구 동메달을 선물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부진으로 논란에 휩싸였지만 여론은 늘 그를 주목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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