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이 전치 4주 판정을 받았다.
챔벌레인은 10일 맨유와의 FA컵 8강전 후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맨유전에서 전반 26분 거침없는 돌파와 날카로운 패스로 나초 몬레알의 선제골을 도운 후 아쉬운 부상소식을 전하게 됐다.
영국 대중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챔벌레인이 4주 이상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으며, 이로 인해 3월 27일 열리는 잉글랜드대표팀과 리투아니아의 유로2016 예선 및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에도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다음주 리투아니아-이탈리아전 출전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챔벌레인의 부상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에게도 악재다. 18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모나코전과 내달 4일 리버풀과의 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먹구름이 끼었다.
한편 맨유에게 2대1로 승리하며 FA컵 4강에 오른 아스널은 4월 18일 또는 19일, 레딩 혹은 브래드포드와 결승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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