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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경찰서는 지난해 11월 2일 경기도 양평군의 한 펜션에서 주인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살 최 모 씨 등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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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가운데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의 아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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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계획적으로 범행한 현행범인 그들을 보고 즉각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피해액이 작고, 우발적이며, 도주 위험이 없다'는 이유로 불구속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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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한 혐의사실에 대해 경찰은 잘못 알았다고 해명하면서도 특수 절도 피의자에 대한 조사에는 큰 의욕을 보이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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