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대1로 이겼다.
에이스인 앤디 밴헤켄이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가운데, 4번 타자 박병호는 시범경기 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우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투타의 중심선수가 제 몫을 해주니 승리가 따라왔다.
염경엽 히어로즈 감독은 "밴헤켄이 에이스다운 피칭을 해줬다. 올해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염 감독은 이어 "오늘 좋은 수비가 나왔는데, 호수비로 이런 좋은 야구를 해야 한다"며 수비를 칭찬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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