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인도 수녀를 집단 성폭행한 사건의 용의자 가운데 3명이 공개됐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성폭행 피해를 당한 수녀가 근무하던 학교 CCTV에 이들의 모습이 촬영됐다.
웨스트벵골 주 경찰은 이들에게 10만 루피(약 180만원)의 현상금을 걸었으며 15일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현지 시민들은 범인들의 신속한 검거와 처벌을 요구하며 도로 점거 시위에 나섰고 수녀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앞서 이달 13일 오후 11시40분쯤(현지시각) 6명 이상의 강도가 권총을 들고 수녀원이 운영하는 웨스트벵골 주 나디아 지역 강나푸르 마을의 학교에 침입했다.
이들 강도는 71세 수녀를 집단으로 성폭행했으며, 다른 수녀 3명을 구타한 뒤 현금과 노트북 등 100만∼120만 루피 상당의 금품을 들고 달아났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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