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의 애완견 이름이 새삼 화제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주인공인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 베일에 쌓여있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정경호는 MC 김성주, 정형돈이 그의 사생활을 알아보기 위해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자 "다 빼고 나왔다"며 "허경환 편을 모니터 하고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MC들이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정경호는 갑자기 일어서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2MC들은 정경호의 냉장고 속에서 갖가지 술을 발견했다.
도수가 높은 맥주를 고르자 정경호는 "빨리 잠들 수 있어서"라고 말했고, 패널 쉐프들은 "누구를 빨리 잠들게 하려고 하느냐"며 정경호를 난감하게 했다.
또 컵와인이 발견되자 쉐프들은 "도수가 높은 와인이다 여자가 훅 간다"고 말했고, 정경호는 "안가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해 8월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키우고 있는 애완견 호영이, 정경호의 호와 수영의 영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것이라고 들었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런 면도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리포터가 정경호에게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하겠다"라는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아직도 유효하냐"고 물어보자 "그렇죠. 네"라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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