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포인트가 앞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외국인 선발 쉐인 유먼의 부진을 우려했다.
한화는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유먼이 흔들린 바람에 8대10으로 역전패했다. 1회말 공격에서 먼저 3점을 뽑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유먼이 2회부터 무너졌다. 유먼은 3⅓이닝 9안타 2볼넷 1사구 4삼진으로 7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벌써 시범경기 2연속 부진. 유먼은 지난 11일 대전 SK전 때도 마찬가지로 3⅓이닝 7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경기 후 "유먼이 릴리스 포인트를 끌고 나와 앞에서 던져야 하는데, 뒤에서 휙 던지니 제구가 잘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3회에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길래 살아나는가 하고 기대했는데, 나아지지 않더라. 앞으로 시범경기에 한 번 더 나가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먼은 22일 대구 삼성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김 감독은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시범경기 팀 1호 홈런을 친 송광민에 대해서는 "홈런을 칠 때 스윙이 좋았다. 이렇게 터지는 것을 보고 싶었다. 확실히 나아진 감이 있다"고 했다. 이어 "김경언 역시 3번 타순에서 잘해주고 있다. 또한 마일영과 임경완도 불펜에서 좋은 투구를 했다"고 평가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전현무, 손흥민·BTS 사는 그곳...60억 아파트 놓치고 후회 "10배 폭등" -
KBS 남현종 아나, 3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11월 결혼 예정" (당나귀귀) -
양세찬, 걸그룹 멤버와 열애 결국 인정..."진짜인 거 다 알아" ('런닝맨') -
'이병헌 동생' 이지안, 미스코리아 진 출신 "오빠가 무슨 짓 한 거냐고" -
이다인, 둘째 임신 중 행복한 태교..♥이승기·딸과 산책 데이트 "My everything" [SC이슈] -
‘이규혁♥’ 손담비, 편하게 나왔을 뿐인데 '부촌 인증'...집앞 어디길래 -
지예은, ♥바타와 열애 발표..충격 받은 양세찬에 "용기 있는 자가 미인 얻어" [SC이슈] -
김대희 "230억짜리" 한강뷰 집 공개..한의대 첫째 딸에 ♥아내 요리 실력까지 '다 가졌네'
- 1.[단독]'충격의 5경기 무승' 김병수 감독, 결국 대구 떠난다...19일 계약해지 합의
- 2.'톰과 제리' 박지성-에브라의 특급 케미 "10분 뛸거 같아"-"노노 90분!", "수원에서 경기해 행복해"-"박지성 탈락시킨 수원 관계자 찾을거야"
- 3.'폰세 후계자' 사실상 첫인사! '1회 7실점' 참사는 잊어라…롯데전 6이닝 무실점 '인생투' [부산리포트]
- 4.'와 박찬호 미친 슬라이딩' KIA 울렸다…박준순 멀티포+최민석 3승, 두산 2연승[잠실 리뷰]
- 5.골프의 신도, 10년 만의 우승을 응원했나...'시작부터 6연속 버디' 이상엽, 감격의 통산 2승 [춘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