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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은 양현종과 필립 험버, 조쉬 스틴슨에 이어 4~5선발 후보로 테스트를 받아왔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부터 임기준 임준섭 등과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데, 시범경기들어 다소 앞서가는 모양새다. 경기 전에 만난 김기태 KIA 감독은 "오늘 준혁이가 선발로 나오는데, 끝까지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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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나란히 가능성을 보여주면서도 문제점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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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은 "1회 연속안타를 빼곤 괜찮은 투구라고 생각한다. 많이 맞았는데,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 실점이 적었던 것 같다. 시범경기에서 공격적으로 승부를 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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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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