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뽀글머리+욕쟁이 '억척 아줌마' 180도 변신
'앵그리맘' 김희선이 억척 엄마로 돌아왔다.
18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 (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 1회에서는 강자(김희선)의 기사 식당에서 기사들이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자는 손님들이 싸우자 칼을 들고 나와 듣도보도 못한 욕을 내뱉었다. 김희선은 "이런 수박씨 발라 먹을 XX들이! 똥 오줌 못 가려? 집에나 쳐 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기겁한 손님들이 말문을 잃고 그를 쳐다보자 조강자는 식칼을 들이밀며 "칼 X? 나가!!"라고 소리쳤다.
기죽은 손님들은 "이모 현금 계산 할게요. 맛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자는 시장에서 옷값을 깎으려 실랑이를 벌여 억척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신입으로 부임한 선생님으로 등장한 지현우가 딸 체육복을 입은 강자를 학생으로 착각하고 훈계하자 또 한번 욕지거리를 시원하게 내뱉는다. 강자 역인 김희선이 내뱉은 욕은 방송에서 대부분 모자이크 처리됐다.
'앵그리맘'은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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