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진출한 외식기업의 매장 수가 지난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해외에 진출한 국내 외식기업은 작년말 현재 120개 업체, 138개 브랜드이며 매장의 수는 3726개로 1년전 2717개보다 37.1% 증가했다. 농식품부는 "해외 매장은 중국(80개 업체, 1505개 매장)과 미국(34개 업체, 959개 매장)이 전체의 65%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매장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외식기업 해외진출 유형은 마스터프랜차이즈(57.3%)가 가장 많고 이어 국제가맹점(16.8%), 직영형태(12.2%), 기술전수(8.4%), 합작(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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