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 감독이 문성현의 호투에 반색했다.
넥센은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대10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선발 문성현은 5이닝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투구수는 74개. 홈런 1개 포함 3안타 1볼넷을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았다. 7일 kt 위즈전 3이닝 무실점, 12일 KIA 타이거즈전 4이닝 1실점에 이어 투구수와 이닝을 끌어올리며 개막 준비를 마쳤다.
경기 후 넥센 염경엽 감독은 "4선발 문성현의 피칭을 칭찬해주고 싶다. 나머지 투수들의 경우, 실점은 있었지만 목표를 향해 가는 중간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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