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예림
SBS '아빠를 부탁해'의 이경규 딸 예림이 아빠의 건강에 대해 연려를 내비췄다.
지난 설특집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아빠를 부탁해'는 첫 본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4분여에 이르는 예고 영상에서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는 각자의 딸과 함께 지난 방송보다 한층 더 리얼해진 부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이경규의 딸 예림은 아빠도 아플 수 있다는 사실에 직면했다. 지난 설특집 방송에서 혈관질환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아빠 이경규는 이번 예고편에서 혈관 점검을 위해 딸을 데리고 다시 병원을 찾았다.
처음으로 아빠와 함께 병원에 방문한 예림은 여러가지 검사가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빠가 평소 어디가 아프다고 정확히 말한 적이 없다, 저한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며 아빠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모습과 함께 아빠의 건강에 대한 염려를 내비쳤다.
시크한 아빠와 무뚝뚝한 딸의 면모를 보여준 이경규-이예림 부녀가 이번 계기를 통해 부녀 관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설특집 때와 마찬가지로, 정규방송에서 또한 서로의 관찰 촬영분을 4명의 아빠들이 모여 함께 보면서 소감을 나눴다.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는 딸과의 관계, 50대 아빠로서의 고민 등 솔직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고, 지난 방송과 마찬가지로 각양각색의 아빠 스타일을 보여줘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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