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 만재도 생활 2개월 후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서울 모처에서 다시 뭉친 세 사람은 '차셰프' 차승원이 만든 최후의 만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 메뉴는 바로 잡탕찌개와 소시지 야채볶음. 차승원은 설에 먹고 남은 전이 들어간 잡탕찌개와 케찹 없이 만든 소시지 야채볶음을 뚝딱 만들어내며 또 한번 유해진과 손호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개월이 지나는 사이 쑥쑥 자란 강아지 산체와 고양의 벌이가 만재도에서처럼 서로 뒤엉켜 장난을 치는 모습도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를 보고 싶다는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요청이 많았다"며 "개와 고양이를 함께 데리고 갈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다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스태프의 집에서 모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 멤버의 그간의 회포와 다양한 뒷이야기가 펼쳐지는 이번 마지막 방송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20일 스페셜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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