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즐' 제작발표회에 봄이 왔어요. 밝은 스카이컬러의 데님 셔츠와 함께 환한 웃음으로 제작발표회를 찾은 남규리. 루즈한 데님셔츠는 살짝 걸쳐입는 것이 스타일리시하지만 이런 타이트한 핏감의 데님셔츠는 버튼을 한 두개만 풀고 입는 것이 더 예뻐요. 짙은 블루 컬러의 데님 진이 남규리의 톡톡튀는 개성을 살립니다. 화이트 물감을 흩뿌려놓은 듯한 디테일과 군데 군데 자연스럽게 찢긴 디테일이 매력적이네요. 셔츠는 개인소장이구요, 데님은 씨위(siwy)의 라돈나 아티스트 청바지입니다. 가격은 22만 5,000원, 제품번호는 701975266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