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종가' 잉글랜드의 팀들이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전멸하면서 유럽내 경쟁력 제고를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겨울 휴식기를 주장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영국 B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의 톱리그들을 보면 대부분 겨울에 휴식기를 갖는다"면서 "겨울 휴식기를 가지면 여러 대회에서 스쿼드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 분데스리가 등 다수의 유럽 리그들은 겨울에 짧은 휴식기에 돌입한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휴식 없이 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오래전부터 EPL에도 윈터 브레이크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다. 마르티네스 감독 역시 겨울 휴식기가 EPL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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