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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챌린지 최하위에 그쳤던 부천은 전반 31분 정홍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정홍연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시도한 프리킥을 왼발로 직접 차 넣어 대구의 골망을 열었다. 대구의 골키퍼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날카롭게 감긴 공은 조현우의 손을 통과해 골문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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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개막전 승리와 동시에 역대 홈경기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이날 대구전에는 1만233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지난해 3월 충주전에서 기록한 역대 홈경기 최다관중 기록인 5562명의 두배를 훌쩍 뛰어넘는 '관중 대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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