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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고미스를 출전시켰다. 변함없이 시구르드손 셸비 기성용 코크가 중앙에서 다이아몬드 전형으로 포진했다. 기성용은 오른 측면에 배치돼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임무를 동시에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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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갈 무렵, 반전이 일어났다. 5~6차례의 득점 찬스를 날렸던 고미스가 마침내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42분 몬테로가 왼측면을 빠르게 돌파한 후 올린 크로스를 고미스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이날의 유일한 골을 만들어냈다. 기성용은 전반 23분 고미스에게 결정적인 킬패스를 찔러주는 등 맹활약했고, 후반 중반 이후 수비에 주력하며 스완지시티의 승리를 도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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