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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어느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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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부상 정도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 류현진이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시절 그를 가까이에서 관리해 준 NC 다이노스 조대현 트레이너는 "지금 이 시점에서 주사를 맞고 피칭훈련을 중단했다면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현진이가 부상을 완벽하게 치료하고 정상적인 몸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마음먹고 일찍 판단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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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트레이너는 "보통 시즌 시작 후 10경기 정도 등판한 다음 어깨에 부하가 걸린다는 느낌이 들면 주사를 맞긴 하는데, 이번에 현진의 경우에는 시기가 빨리 찾아온 것 같다"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펜피칭 때 패스트볼 위주로 던지고 의욕이 있다 보니 조금 무리가 간 것 같다. 이번에는 현진이의 의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 트레이너는 "지금 시범경기에서 이렇게 통증이 발생한다면, 시즌 들어가서도 한 두 차례 더 통증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그것이 좀 우려스럽다"며 조심스럽게 의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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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전을 치르는 다저스는 4월 15일까지는 한 차례 휴식일이 있기 때문에 5선발이 필요없다. 그러나 류현진의 부상이 길어진다면 새로운 선발이 필요할 수도 있다. ESPN은 이와 관련, '류현진을 대신할 베테랑 투수로 에릭 베다드와 채드 고딘이 있지만, 둘다 최근 팔에 부상이 생겨 캠프를 떠났다'며 '(류현진의 부상이 악화된다면)새로운 선발투수를 트레이드해 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부상은 불펜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불펜 요원을 선발로 끌어다 쓰거나 허약한 선발이 나갈 경우 불펜진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저스는 마무리 켄리 잰슨이 발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초 불펜 운용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다저스는 류현진이 적어도 시즌 개막 후 첫 주까지는 부상에서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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