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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에 언드핸드스로 이태양이 있지만 중간은 오른손 오버핸드스로와 왼손이 번갈이 맡는다. 오른손 마무리 김진성을 필두로 오른손 셋업맨 이민호, 여기에 왼손 셋업맨 노성호, 이혜천이 불펜의 중심이다. 고창성 김학성 박민석 등 '옆구리 투수'들은 전부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 임정호 민성기가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사이드암이나 언드핸드스로는 오른손 타자를 상대하는데 다소 유리하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왼손투수도 구위와 컨디션만 좋다면 얼마든지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김경문 감독의 생각이다. 불펜 운용 역시 그때 그때 선수들의 컨디션을 봐가며 유연하게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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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5일 경남대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마지막 실전감각 조율이다. 경남대에 선수가 부족한 것을 감안해 투수 몇명이 경남대 쪽으로 합류해 경기를 치른다. 타자들보다 투수들의 실전마운드 등판이 더 시급하다고 진단했기 때문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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