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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 지하2층 미르에서 억대 도박설 관련 진실 규명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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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인은 "난 지금 LA 허슬러 카지노의 직원이다. 당시 태진아는 태진아다운 복장을 하고 있었다. 모자를 쓰고 위에 입고 있던 재킷은 무대의상처럼 반짝반짝거리는 의상이었고 너무 튀어 태진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며 태진아가 변장을 하고 도박을 했다는 시사저널USA의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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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배인은 태진아의 도박설에 대해 "되게 안타까웠다. 당시 카지노에 교포들이 많았고 복장을 봤을 때 금방 태진아라는 걸 알 수 있었다. 태진아가 교민들과 이야기하고 사인도 하는 걸 봤고 태진아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았다. 연예인이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 교포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흐뭇하고 좋았다. 그러던 와중에 이 기사를 읽었을 때 기사의 많은 부분들이 사실이 아니었고 그래서 매우 안타까웠다. 그래서 내가 먼저 태진아에게 연락을 드렸다. 처음 연락한 내용은 기사를 읽고 안타까우니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도움이 돼드리겠다는 메시지였다"며 "태진아가 누명을 썼다는 소식을 듣고 참 안타까워 먼저 연락을 드린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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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진아는 "다시는 카지노 쪽은 쳐다도 안 보겠다. 감사하다. 여러분 죄송하다"며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했다.
해당 매체는 태진아의 기자회견 후 대응할 예정이다. 이 매체는 기사를 내지 않는 조건으로 25만 달러를 요구했다는 태진아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태진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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