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인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국여자골프(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2.25%가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고보경이 74.05%로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기록했고 스테이시 루이스가 69.45%, 최나연 62.91%, 양희영 56.62%로 뒤를 이었다. 반면 김세영(49.07%), 제시카 코다(34.16%)의 언더파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36.40%)와 스테이스 루이스(25.13%)가 3~4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고보경, 양희영 등은 1~2언더 예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같은 날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미국남자골프(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을 대상으로 승무패 게임도 발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골프 승무패 5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65.67%를 기록한 상금랭킹 2위 더스틴 존슨이 23.65%를 획득한 상금랭킹 3위 지미워커보다 적은 타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골프팬들이 많았다.
2번 매치의 배상문은 25.25%를 기록하며 60.16%를 기록한 조단 스피스보다 어려운 라운딩을 할 것으로 예상했고, 5번 매치 숀 스테파니-나상욱전에서는 나상욱(44.04%)과 숀 스테파니(42.23%)의 접전을 예상했다.
3번 매치로 지정된 찰리 호프먼-제임스 한전에서는 제임스 한이 43.67%를 얻으며 찰리 호프먼(37.58%)보다 앞섰고, 4번 매치 다니엘 버거-해리스 잉글리시전의 경우 다니엘 버거(53.59%)가 해리스 잉글리시(24.41%)를 누를 것으로 전망한 골프팬이 많았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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