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일재
배우 이일재가 아내와의 14살 나이차가 딸들에게는 엄격했다.
2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이일재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이일재는 아내 황지선과 14살 나이 차이다. 이에 이일재 딸 이설과 이림은 "엄마와 아빠 중에 엄마가 더 아깝다. 아빠가 70세면 엄마는 56세 밖에 안 된다. 아빠에 비해서 엄마는 너무 젊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설과 이림은 "아빠는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 행복하면 된다고 하는데 내가 14살 차이나는 남자를 만나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절대 안 된다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특히 이일재는 "결혼할 때 장인 장모님께서 아내와 내가 12살 차이가 나는 줄 알고 반대하셨다"면서, 하지만 14살 나이차가 결혼식 당일 들통 난 사연을 밝혔다. 그는 "신승훈이 축가를 불러줬는데 재미있게 한다고 '형님 참 도둑놈이다. 14살 어린 신부를 아내로 맞이했다'라고 했다. 장인 장모님이 그 때 아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7년 동안 기러기 생활을 했다고 밝힌 이일재는 "요즘은 인터넷 화상 채팅이 있어서 하루에 4,5번씩은 통화했다. 한국에 있는 다른 부모보다 더 많이 소통했다"면서. "걱정되는 건 통장에 잔고가 없을 때가 걱정이다. 그런데 통장 잔고가 있어도 불안하다. 이것도 얼마 후면 없어질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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