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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은 한국만 만나면 작아졌다. 역대 전적에서 1승2무9패로 절대 열세다. 카시모프 감독은 "한국은 특정한 선수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서 뛰어난 전력을 지녔다. 축구는 개개인의 스포츠가 아니라 팀 스포츠인데, 한국은 잘 갖춰진 팀"이라고 평가한 후 "선수들에게 20년 넘게 이기지 못한 사실에 대해 얘기했다. 선수들을 자극하고, 목표를 잘 설정해서 내일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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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모프 감독은 마지막으로 "축구는 미리 예측하기 힘든 스포츠다. 경기로 보여주겠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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