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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이번 2015시즌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지를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한 단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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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독하게 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겨울에도 구장에 나가 훈련하는 게 하루 일과의 대부분이었다. 비시즌 연중 행사였던 한국 나들이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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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최근 왼팔 삼두근 통증으로 시범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삼두근 통증의 원인은 지나치게 많은 공을 던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MRI 결과, 근육 조직에 큰 문제는 없었다. 추신수는 휴식 없이 팀 자체 청백전과 트리플A 경기에 출전,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지난 27일, 11일 만에 시범경기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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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시범경기 기록에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아프지만 않으면 성적은 따라올 것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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