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드(카타르)가 사비 에르난데스(스페인)와의 계약이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알 사드는 2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비와는 아직 협상 중이며, 사비는 가족과 함께 도하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계약에 진전이 있을 경우에만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복선을 암시했다.
압둘라 알 베리크 알 사드 감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비와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 3년 간 12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알 사드의 공식 발표가 이어지지 않으면서 이상 징후가 엿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설이 뒤따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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