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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은 29일 '미우라가 이날 C오사카와의 2015년 J2(2부리그) 4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일본 프로축구 최고령 출전기록을 만48세31일(만48세1개월3일)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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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만에 또 선발로 나서면서 대기록 행진에 다시 불을 지핀 것이다. 지난해 2경기 출전에 그쳤던 미우라가 올 시즌 들어 3경기째 선발로 나서자 일본 언론들은 그의 노익장과 존재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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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는 골키퍼 김병지(전남)가 최고령 기록을 새로 쓰는 중이다. 1992년 프로에 입문해 지난 시즌까지 679경기를 뛴 그는 올 시즌 들어서도 K리그 클래식 3경기 연속 출전하며 최다 출전 기록을 계속 늘려가는 중이다. 지난해 11월 상주 상무전서 만44세7개월14일의 나이로 그라운드에 서며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한 뒤 이 부문에 대한 기록 역시 매경기 늘려가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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