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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도 득점이지만 경기 내용이 좋았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드리블 돌파와 날카로운 패싱력이 살아났다. 전방에만 머무르지 않고 빌드업에 적극 가담했다. 공격시에는 적극적인 공간침투로 슈팅을 연결했다. 헌신적인 기동력으로 수비에 적극 가담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전반 26분 원톱 이정협(상주)의 부상으로 포지션을 최전방으로 옮긴 이후에도 구자철의 활약은 계속됐다. 제로톱의 임무를 충실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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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다시 일어서기 위해 기지개를 켰다.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15일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7개월만의 득점포를 쏘아올렸다. 이어 열린 볼프스부르크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감독도 구자철에 대한 의심을 접고 신뢰의 눈빛을 보내기 시작했다. 마인츠에서의 활약이 이어지자 슈틸리케 감독이 화답했다.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우즈베키스탄전 공식 기자회견에 구자철을 데리고 나왔다. 신뢰를 보낸다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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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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