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언니' 최지우가 단아하고 세련된 언니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달 27일 10꼬르소 꼬모의 에비뉴엘점 오픈 3주년과 명동 에비뉴엘 백화점 10주년을 기념한 자리에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습니다. 그 자리에 최지우도 있었죠.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 이서진과 썸타는 중인 그녀, 이날은 캐주얼한 여행 패션 대신 라인이 들어간 베이지 컬러 블라우스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착용했습니다. 무난하지만 세련된 '언니 룩'의 정석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이 의상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니 아무 언니나 입을 수 있는 옷은 아니었습니다. 꽤 고가의 의상이었기 때문이죠.
최지우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알라이아 제품으로, 가격은 145만원입니다. 여기에 매치한 파코라반(Paco Rabanne)의 팬츠는 118만원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이날 최지우는 백도 들었습니다. 역시 알라이아 제품인 백은 298만원입니다. 팔목을 장식한 브레이슬릿도 빼놓을 수 없겠죠. 끌로에와 영국 주얼리 브랜드 마리아 프란체스카 페페(Maria Francesca PePe)의 제품인 브레이슬릿은 각각 58만원, 38만원이라고 합니다. 최지우가 완성한 언니룩의 총 비용을 합산해보니 657만원입니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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