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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PD는 "일일극이 처음 편성됐을때 우리가 경쟁력을 높이고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신설한 장르였다. '루비반지'부터 잘 됐고 그 맥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좀 바꿔보자고 했다. KBS 이미지에 걸맞는, 밝고 경쾌하고 상쾌하고 건강한 웃음을 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자고 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초중고등학교를 사대문 안에서 나왔다. 서울하면 고층빌딩이 늘어선 강남 같이 화려한 곳을 떠올리기 쉬운데 진짜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 밀려드는 현대물 속에 한국인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그런 과정을 차분하고 재밌게 그려보자는 생각을 했다. 입양 파양 재입양이 있는데 이유가 있다. 출생의 비밀, 기억상실, 장기 이식 등 드라마에서 극성을 위해 빼놓지 않고 가는 장치들이 있다. 그런 걸 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한가지 이유가 더 있다. 우리가 고아 수출국 1위란 오명을 쓰고 있다. 우리 작가님들에게 '과연 핏줄 외에 가족을 구성하는 요소가 뭔가'라는 얘기를 했다. 우리나라는 핏줄이 안 섞이명 입양을 하더라도 문제가 생기고 입양 자체를 꺼린다. 그래서 피 한방울 안섞였어도 가족을 꾸릴 수 있다는 게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밍밍하고 심심하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하시는데 그런 부분을 불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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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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