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이 명가재건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프로젝트의 첫번째 미션은 야야 루레(맨시티)의 영입이다.
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스포츠전문지 가제타 델로스포르트는 인터밀란이 투레를 영입하게 위해 무려 6000만유로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이 투레를 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로베르토 만시티 감독이 부임한 인터밀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선수들을 영입해 부활을 노리고 있다. 만시니 감독은 맨시티에서 감독생활을 했다.
그 중에서도 만시니 축구의 핵심 역할을 한 투레에 대해 엄청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투레는 FA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만시니 감독과 함께 맨시티에 만수르 인수 이후 첫 메이저 트로피를 안긴 바 있다. 인도네시아 재벌이 인수한 인터밀란은 조금씩 투자를 늘리며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영입 중이다. 올여름 대대적인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시니 감독은 "올여름 우리는 톱선수를 영입할 것이다. 투레, 마티아 페린, 예브헨 코노플리얀카 등이 후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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