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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는 당초 오는 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개막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오스무스 감독은 벌랜더 대신 데이빗 프라이스로 개막전 선발을 변경해 발표했다. 벌랜더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것은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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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는 지난달 29일로 소급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를 예정이다. 따라서 오는 13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다. 이날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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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스무스 감독은 미네소타와의 개막 3연전에 프라이스에 이어 아니발 산체스, 셰인 그린을 내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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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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