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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렛츠런파크 부경 제5경주로 예정된 삼관경주의 첫 번째 무대, 제11회 KRA 컵 마일(GⅡ) 대상경주(국산3세·1600M·총상금 5억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국산 3세마를 대상으로 수말 57㎏, 암말 55㎏의 성별 차등 부담중량이 주어졌다. 하지만 올해는 암말이 없는 관계로 출전마 모두 57㎏의 동일 부담중량을 짊어지게 됐다. 부경 9두, 서울 2두 등 총 11두가 출전한다. 서울에선 지난달 스포츠서울배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매니머니'와 '스마트타임'의 출전이 예상됐으나,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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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팔'은 아직 1600M 경험이 없으나, 1800M 경주에서 7마신 차 낙승을 거둔 바 있어 거리 약점은 없을 전망이다. 직전 1900M 경주서 의외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바 있으나 그간의 경력을 돌아보면 선입 강단마로서의 진가는 여전히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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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사 간 지략싸움도 볼 만하다. 백광열 김영관 김재섭 등 부경 조교사 3인방이 이번 KRA컵 마일에 각각 2두씩 동반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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