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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기업 명칭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중국 음료 회사인 항저우 와하하 그룹이 AC밀란 매입의 유력한 후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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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AC밀란 구단 매각에 대한 보도는 끊이지 않았다. 2월에는 중국 기업인 완다그룹에 구단 지분을 매각한다는 루머가 흘러 나왔고, 3월에는 태국 기업이 협상 대상자라는 보도도 있었다.이에 베를루스코니 측은 구단 지분 매각 보도를 부인해 왔다, 그러나 이번 보도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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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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