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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무승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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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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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수문장인 김병지는 K리그 최다 무실점 경기 기록 추가를 노린다. 현재 통산 223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올해 3경기에서 벌써 두 차례나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인천전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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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광주전은 클래식 1위, 2위간 대결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윤정환 감독을 선임한 울산은 '철퇴' 축구를 선보이며 선두를 질주중이다.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베테랑' 이종민의 활약과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두 팀의 경쟁만큼 사령탑간 자존심 싸움도 재미있는 볼거리다. 윤 감독과 남 감독은 제주의 전신인 부천SK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 발레리 니폼니시 감독의 지도아래 '니포 축구'를 배운 두 감독이 2015년 클래식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박주영(서울)이 클래식 4라운드에서 2409일만에 K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2일 밤, 선수 등록 마무리에 필요한 ITC(국제이적동의서)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접수됐다. 클래식 경기 출전의 길이 열렸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박주영의 출격을 예고했다. 박주영의 복귀로, 클래식의 흥행 열기가 4라운드에서도 지속될 지 관심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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