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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안과 질환 증가…무엇보다도 조기 검진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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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미디어 의존도가 높은 소아들이 많아지고 있다.

TV 시청, 컴퓨터 게임, 태블릿 PC등의 사용으로 어린이들의 눈은 피로하다. 어린이들은 시력에 문제가 생기면 판서 내용이 잘 보이지 않아 집중도가 떨어지고 짜증이 잦아지며 운동 능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사물을 바라보는 두 눈의 시선이 다를 경우, 무언가를 볼 때 눈을 많이 찌푸릴 경우소아 안과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매년 2월 말에서 3월 초면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내 아이의 첫 입학인 만큼 각종 학용품, 책가방 등 준비해야 하는 것도 여러가지다. 여기에 '소아 안과 검진'도 잊지 않고 챙겼다면 준비 끝. 어린이들은 눈이 불편해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설령 인지를 해도 표현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부모가 미리 신경 써서 챙겨주는 것이 좋다.

우리의 눈은 출생 직후에는 빛을 느끼거나 물체를 실루엣으로 식별하다가 3~4개월이 되면 눈을 맞출 수 있는 정도가 된다. 첫돌 무렵에는 약 0.3~0.4 정도의 시력을 갖게 되고, 첫돌 이후부터 시력발달이 왕성해진다. 만 7~8세경이 되면 성인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시력을 가지게 되는 완성단계에 접어드는데 이 때손상된 시력을 교정하지 않으면 아이의 시력 회복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에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의 전문 소아시력 개선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하성한의원은 아이들의 눈과 귀에 생긴 질환을 신체 전반에 걸친 문제로 보고 체질, 증상, 원인에 따라 맞춤 한방 요법을 적용한다. 이로 인한 소아시력 개선 효과가 좋고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하성한의원은 20여년간의 치료 경험과 독자적인 노하우로 소아 안과 질환을 다루고 있다. 턱 관절의 불균형을 치료해 구조적 원인을 해결하는 교정요법, 물리치료를 통해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물리요법, 한약을 달여 혈자리에 주입하는약침요법, 한약요법, SCM 자가관리요법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파동 테라피'다. 파동 테라피는 침 치료에 민감하고 두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생체응용 에너지기술 연구소인 율랩에서만들어졌다. 이는 안구 주위의 시력개선을 위해 중요 혈자리에 기혈의 순환과 경혈자극을 줘 안구 외향근의 운동 활성화 및 탄력 회복을 주는 것으로 소아시력 개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원장은 "어린이들은 시력 저하에 둔하고 부모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이상 부모들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며"늦어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반드시소아 안과 검진을 시켜야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하성한의원의 어린이 시력 회복 프로그램은 통증이 거의 없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성한의원은 최근 눈과 귀에 탁월한 하성청안탕, 하성청이탕, 하성시력탕 그리고 코에 탁월한 청비탕 등을 자체 개발했다. 환자들의 안전한 한약 복용을 위해 FDA 승인도 받았다. 이는 국내 및 외국환자의 수가 늘어나면서 한방 치료의 우수성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