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가 17년만의 안방 A매치 러시아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2시10분 인천전용구장에서 러시아와의 첫 평가전을 갖는다.
맏언니 김정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공격라인에는 유영아와 여민지 정설빈 강유미가, 중원에는 베테랑 권하늘 조소현이 선다. 이은미 황보람 김도연 송수란이 포백라인에 나란히 선다. 윤 감독은 박은선과 지소연 투톱라인을 아꼈다. 박은선은 후반 흐름을 바꿀 조커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지소연은 지난 3일 영국 여자슈퍼리그(WSL) 브리스톨아카데미 원정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직후 4일 아침 일찍 윤덕여호에 합류했다. 3시간 거리의 브리스톨 원정 직후 곧바로 비행기에 올랐다. 4일 귀국 직후 FIFA가 지정한 건강검진을 위해 경희의료원으로 직행했다. 검진을 위해 기내식조차 먹지 못하고 쫄쫄 굶은 채 입국했다. 시차 적응과 컨디션을 감안해 윤 감독은 지소연을 일단 벤치에 앉혔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예고했듯 "팬 서비스 차원에서 경기 후반 지소연을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의 2연전을 앞두고 심서연 김혜리 임선주 등 부상선수 대신 황보람 이은미 등 리그에서 맹활약중인 베테랑 선수들이 새로이 발탁됐다. 청소년 대표 출신 강유미 역시 눈여겨봐야할 선수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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