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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널은 승점 63으로 이날 애스턴빌라를 3대1로 꺾고 승점 62점을 기록한 맨유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한경기 덜치른 맨시티(승점 62)는 2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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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과 지루가 4월의 첫 경기에서도 함께 웃었다. 벵거 감독은 지루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산체스와 외질, 램지가 2선 공격수에 자리했다. 아스널은 전반 37분 베예린이 램지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40분 외질과 전반 45분 산체스의 추가골을 더해 3-0으로 앞선채 전반을 마쳤다. 아스널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31분 핸더슨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1-3으로 추격을 당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지루의 쐐기골이 터지며 4대1로 대승을 거뒀다. 지루와 외질이 1골씩 넣었고 산체스가 1골-1도움, 램지가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벵거 감독이 내세운 공격수들이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루는 6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놀라운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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