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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족협의회와 대책위는 출발에 앞서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합동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진실을 밝히자고 특별법을 만들었으나 정부 시행령으로는 진상조사가 불가능하다"며 "정부는 이를 철회하고 특별조사위원회가 제출한 시행령을 공포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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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과 시민단체 대표, 시민 등 20여명은 특별법 시행령 폐기와 세월호 온전한 인양,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삭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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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광명시 장애인복지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5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도착해 촛불문화제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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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SBS와 통화에서 "정부가 유연하게 유가족과 대화해서 개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영정 안고 도보행진 영정 안고 도보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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