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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성남 감독은 지난 4일 대전전 4대1 대승 당시 선발 라인업을 그대로 가동했다. 최전방 원톱 자리에 황의조를 세우고 김동희 김두현 루카스에게 2선을 맡겼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정선호 김철호를 배치했고, 포백라인엔 곽해성 임채민 윤영선 박태민, 골문엔 박준혁을 세웠다. 광저우 루비는 지난 경기서 퇴장 당한 장현수가 빠진 가운데 박종우가 더블 볼란치의 한 축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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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동시에 성남은 공세를 강화하며 선제골을 노렸다. 후반 8분과 12분 김동희, 김두현의 슛이 광저우 부리 골문을 위협했다. 코스민 콘트라 광저우 루비 감독은 후반 20분 루린과 왕쏭을 빼고 창페이야와 예충위를 동시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김 감독도 후반 22분 루카스 대신 조르징요를 내보내며 공세를 강화했다. 성남은 후반 26분 중원에서 이어진 침투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문전 왼쪽서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시도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김 감독은 후반 27분 김동희 대신 김동섭을 내보내며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주력했다. 김동섭은 후반 29분 곽해성의 크로스를 문전 오른쪽에서 그림같은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33분엔 조르징요의 오른발 발리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등 성남은 좀처럼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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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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